① 방문일시 : 11월 23일 토요일

② 업소명 및 이미지 

③ 지역명 : 분당 서현역

④ 파트너 이름 및 이미지

⑤ 업소 경험담

안녕하세요~ 수안보 단골손님 Favian 입니다.

3개월 전 "수"의 후기를 등록한 이후 오랜만에 작성하는 후기네요.. 이번 후기는 야간 손 실장님의 추천으로 보게 된 "처음"이의 후기입니다. 줄곧 지명 위주로만 보는 저에게 실장님이 가끔씩 NF 아가씨 추천해주시곤 하는데, 꽤 만족스러웠다는 말씀 드리면서 후기 시작하겠습니다.

수안보가 분당 클럽 원탑 업소인 건 다들 익히 알고 계실 것 같아서 자세한 건 생략하구요, 제 기준으로 본 "처음"이에 대한 정보 위주로 남겨드리려고 합니다. 참고로 저는 요즘 클럽 진행하더라도 복도 서브나 물다이 서비스는 패스하기에 이 부분에 대한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클럽 시스템이야 어디가나 비슷하니까요 ㅎㅎㅎ

♠ 처음이의 첫 인상 및 외모 ♠

지명 아가씨랑 시간 보내고 있을 때 가끔씩 들어와서 인사 주고 받았기에 안면은 미리 터놓은 상태였는데, 일단 살가운 성격에 대화도 잘 통해서 티키타카 잘되는 유형이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연식은 살짝 있는 외모이지만 잘 웃는 성격이라 마음에 들었네요. 룸필과 민필이 섞인 듯 한데, 룸필에 살짝 더 가까운 편입니다. (어디까지나 제 기준으로 말씀드려요~)

체형은 슬림한 체형에 자연산 B컵으로 그립감이 괜찮은 축에 속합니다. 육감적인 서구형 몸매 찾으시는 분들껜 비추이니 참고하세요.

♠ 서비스 및 스킬 ♠

동절기라 물다이 서비스는 건너뛰었습니다. 물다이 서비스 받고 나오면 추워서 벌벌 떤 적이 있다보니.. ㅋㅋ 침대에서 마른 애무 위주로 해주는데, 저랑 비교적 잘 맞다는 느낌이었네요..

프로필 설명대로 애무가 깊게 들어오는데 상당히 자극적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곤 귀가 간지러울 정도로 섹드립 시전하는데, 자극적인 멘트를 날리다보니 흥분감은 2배, 3배로 커지는 기분이었네요 ㅎㅎ (섹녀 기질이 좀 있는 듯.. ㅋㅋ)

깔끔하게 왁싱한 소중이와 궁합을 맞추다보면 처음이가 스스로 잘 느끼는 것 같았습니다. 신음소리에 섹드립 결합되면 그 느낌이 뭔지는 잘 아실거라 생각할게요. 결론은 속궁합 잘맞았다 라는겁니다.

♠ 기타 사항 및 총평 ♠

흡연은 연초로 흡연하구요, 문신이나 타투는 없으니 스타일 미팅 시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전반적으로 붙임성이 좋고 살가운 성격에 연애할 때 느낌도 꽤나 좋은 편에 속하는 아가씨라는게 저의 결론이구요,.머지않아 재접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됐네요~ 솔직히 이 날 처음이랑 수다 떠는데 절반의 시간을 소모했네요 ㅋㅋ 그래도 아쉽다기보단 다음에 또다른 재밌는 시간들이 있을거란 기대감이 크게 다가오더랍니다.

마무리 정리 후 클럽 입구까지 팔짱 낀 채로 에스코트 해준 처음이를 포옹해주며, 다음을 기약한 채 퇴실했네요.. 퇴실하는 모습을 끝까지 지켜봐주는 처음이의 응대에 미소로 화답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이 추천해주신 손 실장님.. 늘 한결같은 응대에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드리구요, 상무님 요즘 컨디션 안좋으셔서 힘들어하시는데 건강 잘 돌보셨으면 좋겠습니다. 11월도 어느 덧 다지나가고 12월을 앞두고 있네요~ 2024년의 남은 기간도 유종의 미를 거두시고, 방문할 때마다 따뜻하게 반겨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 올리며, 저의 수안보 사랑은 앞으로도 계속될거라는 약속드리면서 후기 마치겠습니다.

덕분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