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이 예진이 너 인정했다

너 먹을라고 손님들이 줄서있는 이유 충분히 느꼈다

내가 사실 이렇게 빨리 빨리 싸재끼는 사람이 아닌데 말이야

이 나이 먹고 처음으로 토끼가 되는 경험을 해버렸다 예진아

이미 서비스 받을때부터 자극이 심해서 위태위태하긴 했는데

그래서 침대에서 최대한 역립하면서 진정시키는데 시간 투자했는데

넣고보니 이건 뭐 진정시킨다고 진정될만한 상황이 아니더라

너의 허리놀림은 물론 내 기둥을 압박하는 느낌과 너의 섹한 모습까지

삼위일체가 넘 완벽했다 예진이 너 인정한다 내가

다음에는 나도 쉽게 끝내지 않는다

너의 마지막멘트 기억한다 오히려 아쉬웠다 이 말이지?

담엔 나 혼자말고 같이 즐겨보자 ㅂㄷㅂ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