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와 함께한 그곳

그곳은 업소의 느낌이 아니였습니다.

함께하는 동안 계속 교감을 원했고

교감에 성공했을 땐

어떤 여자보다도 야했습니다.

내가 만난 하니는 그런 여자였습니다

클럽에서 시간을 보내고 방으로 이동했을때

하니는 내 옆에앉아 애교를 부리기 시작하죠

스킨십을하며 눈을 마주치고

가볍게 입을 맞추거나 키스도 했습니다

편안하지만 달콤한 분위기였고

여자친구와 있는듯 어색함은 없었습니다

대화를 할때뿐 아니라

연애를 할때도 하니는 계속 아이컨택을 했어요

마치 날 진심으로 사랑하는듯한 기분

하니의 눈빛은 너무 달달했고

나의 외로움은 순식간에 사라져버렸죠

차근차근 하니와 교감을 했고

뜨거워진 하니는 야한멘트를 뱉어내기 시작합니다

신음소리를 흘리는가 하면

스팟이 자극될땐 거친말도 내뱉던 하니

부드럽게 키스를하고

함께하는 순간 끝까지 같이 느끼길 원하는 여자

중간에 체력이 좀 딸려서 꼬무룩순간이 있었는데

저는 포기했지만 오히려 하니는 포기하지 않았죠

미소를 지으며 다시 날 자극해주고

단단해진 그곳을 자신의 안쪽 깊숙히 넣던 하니

퇴실전에도 눈웃음을 치며 나에게 안기는 하니를 보며

앞으로 달림을 함께해도 되겠다는 생각을 했네요